[ 유럽 여행 ]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여행 1일차 - 울프강 호스텔/호엔잘츠부르크성/페터수도원묘원/루퍼티눔

" 잘츠부르크 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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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스트리아 서부에 있는 잘츠부르크 주의 주도

제 2차 세계대전의 폭격으로 파괴되었으나 바로크 건축의 작품이 많이 보전되어 있어 북쪽의 로마 라고도 불림

잘츠부르크 = 소금의 산 . 지금도 이곳의 소금이 전국에 공급되고 있음

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출생지 /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

라듐 온천지 바드가슈타인 유명

스키와 스케이트로 성행 ( 겨울 스포츠의 도시 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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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 다니며 느꼈던 TIP

도시가 크지 않아 걷기 좋았다

체코가 동화나라같았다면 오스크리아는 우아~한 나라다

숙소는 중앙역 근처 추천한다 - 치안도 좋고 트램도 잘되어있다

잘츠부르크 카드 = 교통권 + 유명관광지입장권 ( 이용가능한 곳 정리한 PDF )

https://www.salzburg.info/PDF/05_hotel-angebote/salzburg%20card/salzburgcard_folder_en.pdf

1일 교통권 = 4유로 ( 나는 잘츠부르크 카드 사서 살 필요가 없었다 ! )

 

 

이번 여행은 독일을 중심으로 옆 나라들을 기웃거렸기 때문에

독일을 제일 열심히 공부했다. 다른 나라들은 인터넷 서치로만 알아봐서 정보가 깊지 않은 점이 아쉽다 ㅠ

다음번엔 더 열심히 공부해서 올거얏 !

 

Salzburg Card 잘츠부르크 카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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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한국에서 결제를 하고, 바우처를 휴대폰에 넣어갔다 이틀치 4만 9천원정도..?

운터베르크 푸니쿨라를 타고싶어서 ( 잘츠부르크 카드 갓성비 ) 카드를 샀다. 이용가능한 범위 보고, 필요 여부는 각자 판단하면 될 것 같다 :)

잘츠부르크카드는 잘츠 중앙역 인포데스크 옆 쪽 빈 공간 안 쪽으로 들어가면 !! 발급받는 곳이 있다

( 다른 사람들도 카드 받는 곳 못찾아서 인포데스크로 들어오기 때문에 ㅋㅋㅋㅋ 인포 직원 분이 아예 옆으로 가세용~ 반복적으로 말한다 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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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ook the Salzburg Card online : salzburg.info

 

 

Wolfgang's managed by a&o 잘츠부르크 울프강 호스텔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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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olfgang's managed by a&o, 잘츠부르크, 오스트리아

 

와 역대급 호스텔 ㅠㅜㅠㅜ 가격 대비 숙소 짱짱하고 깔끔하고 지은 지 얼마 안된 느낌 !!!! 

A&O 호스텔이 관리하는 거 치곤 너무 좋았다. 숙소 디자인도 깔끔하고 화장실 샤워실 분리되어있어서 편하고

1층 리셉션도 체계가 아주 잘 잡혀있다. 호스텔인데도 대접받는 느낌 !!! 가격 대비 정말 추천한다 :)

 

 

입구 깔끄음

 

 

리셉션에서 잠깐 쉬다가 유심을 구하러 나섰다

아 여기서 잠깐 ! 나는 인천 공항에서 유심을 두고왔기 때문에 뮌헨에서 이틀동안 유심없이 살았다 ㅋㅋㅋ

숙소안에서는 와이파이가 굉장히 잘 터졌기 때문에... 지도를 휴대폰에 저장해놓고 잘 걸어서 다녔다

지금 생각해보면 스스로 도박한 것 같아 아찔하지만 나름 괜찮은 시도였다 ㅎㅎ

오스트리아 호퍼 유심이 그렇게 잘 터진다기에 오늘 한번 도전해보려 한다 >_<

 

 

호퍼 유심 사러와씀 ~! HOFER는 마켓 이름이고 

마켓 계산대 입구 앞에서 바아로 구매할 수 있당 

나는 첫 시도였고 또 조금 해멨기때문에 오픈하는데까지 오래걸렸드아 하하 그치만 괜찮아 ! 새로운 시도여쒑

 

Hohensalzburg Fortress 호엔잘츠부르크 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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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에 현존하는, 잘 보존된 성 중 하나임 / 푸니쿨라를 타고 올라가면 잘츠부르크 전경을 볼 수 있음 ( 날씨 좋음 한정 )

입장료 : 어른 12.90유로 아이 7.40유로 /  / 잘츠부르크 카드 무료 & 하이패스 & 오디오 가이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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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메이징 ... 일단 푸니쿨라타고 올라가면 와 소리가 나옴 ... 잔잔한데 평화롭고 막 그래

 

 

이것이 소금 산... 그건가 멋있돠 한 5분동안 멈춰 서서 바라봤던 것 같다

 

 Petersfriedhof  페터수도원 묘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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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und Of Music 에서 마리아 가족들이 국가의 탄압을 피해 도망칠 때 마지막으로 머물렀던, 그 배경이 되었던 수도원

입장료 : 무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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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제로 사용한 곳은 아니고, 모티브를 제공한 곳이다

그래도 영화의 분위기가 생각나고 두려움에 떨던 마리아 눈빛도 떠올랐다

 

 

우리나라 창신동 절벽이 떠오르기도 하고...? 

묘지들이 모여있는 곳이지만 분위기가 어둡고 엄숙하지만은 않아서 더 좋았다

 

MUSEUM OF MODERN ART SALZBURG – RUPERTINUM 루퍼티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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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던 길에 들렸던 미술관인데 따쓰한 감성을 안겨주었다. 작아서 쒹! 둘러보기 좋음

 

 

가는 길목에 있던 빅 트리 ㅎㅎ 도심 중앙에 하나씩 있다

 

숙소로 돌아가는 길

 

 

서점도 들러서 독일어로 쓰여있지만 ... 읽는 척을 해봤다

여기 사는 사람들은 책을 이런데서 사는구나 ! 신기하기도 하고 ㅎㅎ

 

 

한국에서도 이런 하늘은 가끔보는데 ㅎㅎ 건물이 낮아서 그런가 더 와닿는다

 

 

유심 설치하는 데 힘을 다 써서 그른가 ...  ㅋㅋㅋ 오늘은 일찍 들어가서 하루를 정리하고 마무리하기로 했다

 

 

숙소 깰끔깰끔 개인 조명, 개인 콘센트, 수납 거치대 ... 짱짱하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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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츠부르크 편은 다음편에도 이어진다 >ㅁ<