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첫 번째 과자 리뷰>
[ 과자 ㅣ 리뷰 ㅣ 타타오 ㅣ 쿠키 ㅣ 초코 ㅣ 블루베리 ]
안녕하세요 :) 오늘은 타타오 쿠키를 리뷰하려고 해요 !
여느 때와 다름없이 편의점 탐방 중 "응? 왜 이렇게 저렴하지?" 하고 발견했던 과자인데요 !!
예상했던 것보다 부드럽고 맛있어서 ! 데리고 와봤어요 ㅎㅎ
오늘 저는 초코맛이랑 블루베리맛을 가져 왔지만, 시리즈 별로 더 있더라구요.
세상에... 기회가 된다면 다른 맛도 찾아서 리뷰해 볼게요 :)
CHOCOLATE CAKE COOKIES & BLUEBERRY JAM FILLED COOKIES
" 포장이 깔끔하니 이쁘더라구요 "
1개당 1000원
총 7개가 들어있고, 개별 포장 되어있어요. 저 플라스틱 통은 굳이...?
데코도 한번 해봤어요 :)
# CHOCOLATE CAKE COOKIES FLAVOR
저는 쿠키라길래 딱딱할 줄 알았거든요 ! 근데 전혀요 ~
촉촉하게 부드럽고 안에 필링도 쿠키랑 조화가 괜찮았어요 ㅎㅎ
초코도 부담스럽지 않고 다크와 밀크의 중간 맛이라 좋았구요 ><
필링은 초콜릿 무스같은 느낌이라 소프트하게 씹혀요.
혹시 그랑쉘이란 과자 아시나요? 그 식감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:)
# BLUEBERRY JAM FILLED COOKIES FLAVOR
블루베리는 초코와 달리 산뜻하고 가벼운 느낌이에요 !
쿠키는 역시 부드럽고 촉촉하구요, 필링이라는 말답게 잼이 쫄깃쫄깃?하게 들어간 느낌 ㅎㅎ
초코 한 입, 블루베리 한 입 먹으니까 계속 들어가더라구요 ㅋㅋ
초코가 아메리카노랑 잘어울린다면, 블루베리는 우유나 에이드랑 먹으면 찰떡일 것 같아요 !
총 평
촉촉하고 부드러워서 마치 영국에서 티타임 가질 때 먹을 것 같은 (?) 과자 ㅋㅋ
크기도 귀엽고 맛도 무겁지 않아서 과제 할 때 옆에 두고 계속 까먹을 것 같다.
이상 snack duck 이었습니다 :) 더 좋은 후기로 찾아뵐게요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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